📈 성장배경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은 혼자보다는 함께하는 협력 마인드로 ‘동반성장’을 이루는 것입니다.

대학 생활에서 팀 활동을 하면서 확실하게 얻은 것은 어떤 일이든 혼자보다는 서로 의견을 공유하며 가치를 나누는 것이 더욱 좋은 결과를 도출해낸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코드를 확인하는 습관을 지닌 덕분에 조금 더 예외 상황을 많이 경험해봄으로써 주변 사람들이 겪는 오류들이나 문제들에 대하여 해결 해주고 저의 부족한 부분도 채울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익숙하고, 알고 있더라도 배움의 자세를 갖춰야 한다는 겸손의 미덕도 함께 얻을 수 있었습니다.

교내 ISI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다수의 대회에서 가치 있는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가치관이 바탕 되었기 때문입니다. 코드마인드 안에서도 동반성장의 가치를 통해 공통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 성격소개

적극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가장 큰 장점입니다.

2학년 IoT 프로젝트에서 개발환경 구축에 장애가 발생하였습니다. 프로젝트에서 아두이노를 사용하여 시제품을 만들어냈어야 했는데, 아두이노의 기본 IDE의 기능이 너무 부족하여 개발 기간이 점점 늘어지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 문제가 먼저 해결되어야 순조로운 개발이 진행되겠다고 판단했고, 자정이 넘도록 찾아본 결과 향상된 편집을 제공하는 Visual Studio Code의 확장을 사용해 아두이노를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여 팀원에게 공유했습니다. 그 결과, 기획했던 대로 결과물을 완성시킬 수 있었고, 팀원 모두 A+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Java 프로젝트에서 실시간으로 통신할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기 위해 제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사용하여 서버를 열기 위해 개인적으로 리눅스, 포트포워딩을 배우는 등 팀원의 개발 활동에 도움이 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러한 장점은 코드마인드 안에서 서비스를 개발할 때 현재 당면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여 사용자가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 학창생활

ISI 동아리에서 출전한 스마트 로봇 경진대회의 경험으로 협력을 통해 생각지 못한 부분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라인 트레이싱을 구현하기 위해 로봇의 센서를 적절하게 배치하고 프로그래밍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간단하게 센서를 앞부분에만 달아놓으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동작하는 동선을 따져보니 낭비되는 동선이 많았습니다.

마땅한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지만 팀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전후 방향이 아닌 좌우 방향으로 이동하는 아이디어로 획기적으로 동선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때의 경험으로 협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빈번한 팀원과의 소통을 통해서 더욱 완성도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어들일 수 있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는 그 직책에도 충실해야 하지만 다른 개발자의 시선으로 개발한다면 더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협동심이 더욱 필요하기에, 더 많은 소통과 협동심으로 남다른 개발자로 성장할 것입니다.

👊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대학 시절 바로 눈에 보이는 프론트엔드보다 보조의 역할인 백엔드 개발에 더 흥미가 높았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마다 자발적으로 백엔드 개발자를 자처했고, JSP, Spring Framework 등 백엔드와 연관된 전공과목을 모두 수행했으며, 특히나 Spring boot에 대해서는 인프런 강좌를 결제하여 추가로 공부할 정도로 학습에 재미를 느껴 백엔드 개발자로 지원하였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무리 발생할 예외상황을 예측하며 개발을 하더라도 개발 후 발견되는 결함과 장애들이 수없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경험으로 인해 개발 후 테스트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마침 선택 과목이었던 SW테스팅 과목을 수강하며 테스팅의 전반적인 개념을 학습하였습니다.

앞으로의 개발 시장은 점점 늘어갈 것이며, 그에 따라 테스팅의 중요도가 높아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상황에 자동으로 코드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코요테’와 ‘코드마인드’는 성장 가능성이 높고,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 생각하여 코드마인드에 지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