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아키텍쳐 책에 대하여

클린 시리즈의 가장 최근에 나온 책이다

저번의 클린코드는 코드를 어떻게 짜느냐에 대해서 설명했지만

클린 아키텍쳐는 그 부품들을 어떻게 구성해야하냐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설계? 아키텍쳐?

코드를 작동하게 짜는 건 그나마 쉬운 편이지만, 제대로 짜는 건 정말 어렵다.

설계와 아키텍쳐는 둘이 같은 뜻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쳐의 목표는?

요구 시스템의 제작과 유지보수에 필요한 인력 자원을 최소화

⇒ 소프트웨어 아키텍쳐가 얼마나 잘 만들어졌냐에 대한 척도는 투입 인력, 비용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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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을 보면 릴리즈 버전이 늘어감에 따라 개발자의 수가 많아지지만, 정작 그 사람들이 관리하는 코드의 양은 거의 변함이 없다. 이 현상의 결과는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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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의 생산성은 줄어드는데 인건비는 점점 늘어난다.